세계 한류네트워크

호주

대한K화랑 0 79

Flag of Australia.svg 

1 개황

 

   수 도   :   캔버라(Canberra, 인구 39만 명)

   인 구   :   2,509만 명(’18. 10월 / 호주 통계청 추산치)    

   면 적   :   768만㎢(한반도의 35배)

   민족구성   :   앵글로색슨(80%), 아시안, 원주민(애보리진) 및 기타(20%)    

   종 교   :   기독교 및 카톨릭 52.1%, 무종교 30.1%, 기타 8.2%,    

   시 차   :   (ACT, NSW, VIC, TAS, QLD) 한국시간 + 1시간(NT, SA) 한국시간 + 30분 (WA) 한국시간  1시간   

   일광절약 시간제 : ACT, NSW, VIC, TAS, SA 시행 매해 10월 첫째 일요일 오전 2시 (3시로 조정) ~ 다음 해 4월 첫째 일요일 오전 3시 (2시로 조정)

   언 어 : 영어

   1인당 GDP(’17년) : 55,710 미달러

   우리나라와의 교역(’17년) : 총 교역 390억 미달러(수출 199억 미달러, 수입 191억 미달러)

 

Australia on the globe (Antarctic claims hatched) (Oceania centered) with borders.svg 

 

2 문화적 특성 및 고려사항

 

호주의 예술과 문화는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등으로부터 유입된 정통 서 구 문화와 맥을 같이 하고 있으나 호주의 원주민 문화, 호주 대륙 특유의 자연 환경, 독특한 국가 형성 역사, 다양한 이민 사회 등의 영향으로 고유한 특성과 요소들을 형성하고 있다.

 

(1) 예술과 문학

 

주요 도시들은 미술관, 극장, 관현악단 등 각각 고유한 문화 기관들을 갖추고 있고, 특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멜번 심포니 오 케스트라 등은 세계적 명성을 지니고 있다. 호주의 저명한 오페라 가수로는 Joan Sutherland, 무용수로는 Edouard Borovansky, 안무가로는 Graeme Murphy 등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대중 예술은 영화로, 국민의 70%가 연간 1회 이상 관람하며 대 중음악 콘서트(26%), 미술관 및 박물관(25%), 오페라 및 뮤지컬(19%), 연극(18%), 댄스 공연(11%), 클래식 음악(9%) 순으로 많이 관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노벨 문학상 수상자(Patrick White)를 배출 하는 등 강한 문학 전통을 지니고 있는데 주요 작가로 Patrick White, Peter Carey, Bryce Courtenay, Thomas Keneally, Christopher Koch, David Malouf 등이 있다.

 

(2) 스포츠강국

 

호주는 올림픽에서 10위권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등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 모를 갖추고 있으며, 호주인들이 가장 즐기는 스포츠로는 호주식 풋볼, 크리켓, 럭비, 넷볼 등이 있다. 또한, 매년 1월에는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가 멜번에서 열린다. 참고로 호주의 15세 이상 성인의 70% 이상이 1주일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동을 할 만큼 스포츠에 관 심이 많다.

 

(3) 다양한 음식문화의 장

 

호주 특유의 음식으로는 주로 북부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캥거루, 버펄로, 악어, 에뮤 등의 요리가 있으며 다양한 이민사회의 영향으로 이탈리아, 중국, 인 도네시아, 일본, 그리스, 태국, 프랑스, 베트남 등 세계 각지의 음식들이 보편화 되어 있다. 각 도시마다 음식 문화를 선보이는 음식 축제가 열리는 등 호주에서 음식이 문화에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매년 3월, 2주 동안 호주의 미식 도시로 알려진 멜번에서 열리는 <멜번 음식 & 와인 축제>(Melbourne Food and Wine Festival)나 시드니 달링하버에 위 치한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음식박람회인 <굿 푸드 앤 와인쇼>(Good food & Wine Show) 등 대규모 음식축제가 호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4) 다문화사회

 

호주는 여러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문화의 다양성 이 존재하는 환경적 요인을 갖추고 있어, 아시아계 출신들이 본국의 영향을 받 아 한류 붐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이들이 시발점이 되어 호주 사회 전반에 추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3 한류 현황

 

(1) 일반 현황

 

호주에 동남아, 중국, 일본, 남미와 같은 수준의 한류가 존재한다고 볼 수는 없으나 현재로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잠재적 수요는 대개 아시아계 호주인들 에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류 호주인들 중에도 한국영화나 K-Pop 등 장르별로 소수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호주는 문화의 다양성이 특징인 다문화사회이기 때문에 서양과 동양의 정서 를 창의적으로 승화시킨 공연, 전시 혹은 한식 이벤트와 같은 맞춤형 한류 문화 콘텐츠라면 호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을 것이다.

 

초기 한류가 자리 잡던 시기에는 일부 마니아층이 형성되었고, 중기로 접어든 지금은 팬 층이 두터워지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양국 수교 50주년 우정의 해였던 2011년 11월 <K-Pop Music Festival> 콘서트 이후 플 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후 최근까지 호주 주요 언론에 K-Pop, 여러 현지 음식축제에 한국음식을 주요 테마로 잡고 소개하는 등 한국 문화의 노출 빈도가 상당히 증가했으며 이는 한국문화의 잠재적 수요가 호주 주 류 시장에서 표출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전 세계를 강타한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의 인기로 호주 내 K-Pop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올랐으며, 현지 공영방송 SBS TV의 ‘SBS PopAsia’ 프로그램을 통해 K-Pop이 자주 소개되고, 이에 따라 최근에는 Big Bang, BTS, GOT7 등 남성 그룹을 중심으로 한 K-Pop 공연이 호주에서 빈번 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2015년 이후 본격적으로 현지 및 한국의 영화 배급사에서 한국의 최신 영화를 정식으로 수입하여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을 통해 상영함에 따라 호주 주요 도시에서도 한국에서와 거의 같은 시기에 최신 한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2) 분야별 현황

 

1 한국어

 

 세종학당

 

2011년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 개설된 세종학당의 수강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지인들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2016년에는 남호주대학교에 애들레이드 세종학당이 신규로 개설되어 보다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이유로 세종학당을 찾는다. K-Pop, 드라마 등 한류에 대 한 관심으로 한국어를 배우거나 가족이나 친구들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혹은 한 국기업이나 한국에서 취업을 목표로 공부하는 등 목적과 이유는 다양하지만 모 두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문화원 세종학당에 대한 수요는 2011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현재 입문부터 고급까지 총 9단계의 강좌를 1년 3학기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기별 수강생 수는 약 180여 명에 달한다. 특히 현지 대학과 협력해 개설된 애들레이 드 세종학당은 한국어 교육 보급을 시작으로 대학 내 한국학과 개설을 위한 초 석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어 학습자 대상 한국문화행사

 

대부분의 세종학당 수강생들은 한국어 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 및 현대 문화, 관광 등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정기적으 로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문화행사에는 한국어 및 문화를 주제로 한 워크숍, 문화강좌 및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말하기대회 등이 있다. 친근한 한국문화를 주제 로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의 한국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현지 한국학과가 개설되어 있거나 개설 예정인 대학들과 협력하여 대학 에서 한국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원이 위치한 NSW주 뿐 아니라 퀸즐랜 드, 서부호주 등 호주 전역에서 한국학 전공생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한국어를 학습하는 대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일반 대학생들과 지역사회에도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문화원은 향후 세종학당과 현지 교육기관 내 한국어 학 습자를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개최하여 한국문화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현지 공립 초  중  고교에서 정식 과목으로 한국어를 선택해 배우는 학생 들도 상당수 존재한다(2013년 : 57개교 6,992명 → 2014년 : 61개교 8,468명 → 2015년 : 60개교 8,200명 → 2016년 : 70개교 9,235→ 2017년 71개교 8,621명 → 2018년 67개교 8,525명 → 2019년 69개교 9,714명).

 

2 K-Pop

 

2011년 11월에 개최된 <K-Pop Music Festival> 콘서트에는 2만여 명의 K-Pop 팬들이 모였고 호주 곳곳에서 다양한 팬클럽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호주 내에서 K-Pop 한류의 초기 단계는 시작된 듯하다. 예를 들어, 시드 니 내 대부분 댄스학원에서 K-Pop 댄스를 가르치고 호주 공영 TV인 SBS에서 는 매주 일요일 오전 2시간 동안 K-Pop 뮤직비디오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 다. 또한 2015년 10월 시드니와 멜번에서 진행된 K-Pop 그룹 Big Bang의 월 드 투어 호주 공연(3회)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 을 얻었으며, 최근 들어 BTS, 세븐틴 등 한국의 K-Pop 그룹이 호주에서 공연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7년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시드니에서는 K-Pop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한류행사인 KCON이 처음으로 개 최되었다. CJ E&M이 주관하는 동 행사에는 Exo, 걸스데이 등 유명 K-Pop 그 룹이 이틀 간 성황리에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행사 기간 중 진행된 컨벤션 행사 에도 수많은 한류 팬들이 참여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2018년부터는 연간 8~9팀의 다양한 K-pop 그룹의 콘서트가 시드니, 멜번 등 호주 주요 도시들에서 열리고 있다.

 

 호주 주요 미디어 노출

 

 채널 7 Weekend Sunrise, ‘Rise of K-Pop’(2011.11.19., 8:21~8:26) 호주 주말 아침 프로그램에서는 2011년 11월 12일 2만여 명의 팬을 대상 으로 열렸던 <K-Pop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 콘서트의 인기를 전하며 세 계적으로 부는 K-Pop 열기에 대해 조명하고 동방신기, 유명 잡지 음악 에 디터, K-Pop 블로거 및 K-Pop 팬의 인터뷰를 방송하였다. 특히, 유명 블 로거 매튜 바이워터(4promote)의 인터뷰를 통해 동방신기 공식 팬 카페 회원수가 가장 많기로 유명하며 이러한 아이돌들은 하루아침에 나타난 것이 아니며 오랜 기간 동안 자본과 시간을 투자하여 노래, 춤, 몸 관리, 제2외국 어 습득 등을 통해 현지 관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소를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3 드라마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 호주방송국 SBS on Demand에서 ‘굿닥터’(2013 년 KBS 방영)가 방영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 방영을 추진 하기 위해 호주 주요 방송사와 접촉하는 등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 인다.

 

4 영화

 

K-Pop 만큼은 아니지만 2015년 이후 한국의 최신 개봉영화를 호주 주요 도 시의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해 상영하는 등 한국영화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상 황이다. 또한 한 번에 한 편씩만 개봉하던 이전과는 달리 2016년부터는 여러 편 이 한국과 동시에 개봉하는 사례도 많아져 현지에서 한국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권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15년 이후 매년 10편 이상의 한국영화가 현지에서 동시 개봉하고 있다(2015년 14편, 2016년 15편, 2017년 21편, 2018년 16편). 또한, 중국 자본의 유입으로 2018년에는 현지 중국계 배급사에 서 <신과함께 2>를 영문  중국어 자막을 병행하여 개봉하는 등 한국영화가 현지 중국인들을 주 소비층으로 마케팅 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앞으로도 현지 한 국영화 배급 시장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국제영화제인 멜번국제영화제와 시드니국 제영화제에서는 봉준호, 홍상수 감독 등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영화가 꾸준히 소개되고 있으며, 2017년에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 가운데 3편(<클레어의 카메 라>, <밤의 해변에서 혼자>,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멜번국제영화제에서 한 꺼번에 상영되기도 하였다. 특히 2017년 시드니국제영화제에서는 봉준호 감독 의 <옥자>가 폐막작으로 상영되면서 현지 영화팬 및 언론의 큰 주목을 받으며, 2019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시드니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상인 ‘Sydney Film Prize’를 수상하여 현지의 큰 관심을 받았다. 주시드니한국문화 원에서도 <호주한국영화제>를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호주 주요 4개 도시(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캔버라)에서 약 5천여명의 관객(유 료관객 70%, 비한국계 80%)이 관람하였다.

 

 호주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 KOFFIA)

 

대양주에서 한류 점화의 단초와 한국영화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 및 양국 영 화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0년 처음 시드니에서 진행된 호주 한국영화제는 2011년에는 멜번, 2012년에는 브리즈번까지 점차적으로 그 영역을 확대 해 왔으며, 현재는 호주 연방의 수도인 캔버라까지 포함한 호주 주요 4개 도시 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2011년에는 2010년 <제1회 호주한국영화제>가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 한 것과 비교하여 무려 3배가 넘는 3,700여 명의 관객을 기록하였고, 2014년에 는 총 6,22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호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유료’ 영화제 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2017년 전년 대비 2개 도시를 추가하여 영화제를 확장하였음에도 총 관객수는 다소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2015년 이 후 급격한 증가한 현지 배급사들의 한국영화 배급이 많아진 것이 원인으로 작용 한 것으로 보인다.

 

호주한국영화제를 주관하고 있는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멜번국제영화제>, <시드니국제영화제> 등 호주 내 권위 있는 주요 영화제와 현지배급사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초청작 공유 및 게스트 섭외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시드니국제영화제에 참가한 2019년에는 시드니국 제영화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봉준호 감독 특별회고전 행사를 시드니국제영화 제와 공동 개최하였다. 이러한 한국영화의 세계화 현상을 반영하듯, 2016 호주 한국영화제 개막 직전인 8월 6일, 호주 유력 일간지인 Sydney Morning Herald 에서는 ‘한국 영화산업의 성장과 호주 영화계에 주는 의미(Making a killing)’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한국 영화의 저력과 영화산업의 성장세 등을 긍정적으로 보도했다. 2019년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칸 국제영화제 및 시 드니국제영화제 최고상 수상으로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와 영화 ‘기생충’에 대한 리뷰가 The Australian, Sydeny Morning Herald, ABC 라디오 등 현지 주요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호주한국영화제 상영작과 한국영화 개봉 소식도 매년 현 지 유력 언론에 꾸준히 노출되고 있다.

 

5 한식

 

한국문화가 ‘음식, 요리(82%)’라고 답한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음식문화와 요리에 대한 현지인 관심이 지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과 같은 호주 주요도시에서 한식당들이 성업 중이다. 특히 시드니 중심 지와 스트라스필드와 이스트우스 지역에는 한식당이 밀집되어 있으며 한식당의 주요고객이 아직은 한국계가 다수이지만 현지인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한식은 아시안계 이민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지 음식축제 속 한식

 

연인원 약 5만 명이 모이는 <캠시음식축제>에 문화원은 2012년 이후 총 6회 동안 참여해 한국음식 시연 및 시식, 강연 등을 진행했으며 오프닝 무대에서 열 린 대형 음식 이벤트에 수백 명이 몰려들어 음식 샘플을 맛보려고 장사진을 이 루는 등 한식에 대해 현지인들의 관심이 관찰되었다. 특히, 대형 김밥말기 이벤 트 이후 김밥 샘플을 맛보려고 5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기도 했다.

 

유력 일간지 데일리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에서는 행사 전 대형 김밥말기 이벤트 관련 기사를 게재(2012.6.1.)하면서 이는 단연 축제의 하이라 이트가 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시드니 지역 주요 관광지인 달링하버 텀발롱파크에서 진행된 2018 시드니한 민족축제(Sydney Korean Festival, 2018.5.5.,5.6)에서도 문화체험 부스와 함 께 한국 음식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는 동시에 다양한 한국음 식을 맛보았으며, 데일리텔레그래프에서는 2016년 동 축제 소개와 함께 한식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2016.3.26.)한 바 있다.

 

 호주 주요 언론에 등장한 한국음식

 

호주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Channel 10의 ‘마스터 셰프(Master Chef)’ 프로그램에 고추장, 된장, 쌈장을 이용한 한국음식 만들기 경합이 펼쳐 지면서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제고된 바가 있다(2011.6.19, 19:30). 특히, 심사위원으로 타임지가 선정한 ‘201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에 선정된 한국계 요리사 데이비드 장(David Chang)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 고, 당시 경합 요리 메뉴에 포함됐던 ‘한국식 쌀버거(Korean Rice Burger)’는 호주의 대표적 슈퍼마켓 체인 콜즈(Coles)가 ‘레시피 카드’를 제작해 전국매장 에 배포하면서 대대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호주의 대표적 음식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방송인인 메이브 오메라(Maeve O’Meara)가 진행하는 SBS Food Safari에 한국음식이 소개되는가 하면 메이브 가 기획한 한국음식 투어(한국 식료품점 쇼핑, 음식 시식 등)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 주요 일간지인 시드니모닝헤럴드(2011.9.20)와 데일리텔레그래프(2011.10.18)에 한식 관련 기사를 통해 한식의 우수함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호주의 저 명한 셀러브리티 셰프 닐 페리(Neil Perry)는 시드니모닝헤럴드가 특집 기획한 ‘시드니의 특급 요리사들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편(2011.6.21)에서 한국식 갈비 를 언급하여 호주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호주 SBS 방송국에서 발행하는 음 식 잡지인 ‘Feast’의 2012년 2월호에 9페이지에 걸쳐 백김치, 삼계탕, 한국식 볶 음밥, 해물녹두전 등의 한국음식이 소개되어 현지 언론이 얼마나 한식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늠케 했다.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의 지원으로 한국에서 촬영한 ‘파플렁(Far Flung)’ 프로그램 한국편이 호주 현지 채널 10에 방영되었다. (2015.8.29) 호주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마스터 셰프 오스트레일리아’의 심사위원인 개리 메히건 (Gary Mehigan)이 출연해 서울 광장시장에서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전주비빔 밥축제에 참여했으며 김치 명인과 함께 김치를 만들었다. 메히건씨는 방한 촬영 후 “서울 여행에 있어서 광장시장은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사 람이라면 순대, 떡볶이, 빈대떡, 만두, 국수, 비빔밥 등 한국 길거리 음식도 꼭 먹어보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호주 방송사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의 Food 분야 웹사이트에 는 김치, 비빔밥, 만두 등 100여개의 다양한 한국음식 조리법이 소개되어있으 며,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호떡을 소개하며 문화원의 정기 한 식 실습 강좌를 함께 언급한 바 있다(2019.10.5.).

 

 한식요리강좌(2011.6.14-현재)

 

대표적인 전통 한식 요리와 현지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퓨전 한식 요리 시연을 통해 한국과 그 문화에 대한 이해 도모를 목적으로 한국문화원 내 개설 된 요리 실습 강좌로 수강생 95% 이상이 비한국계이고, 수강신청 1~2일 만에 마감이 될 만큼 호응이 좋다. 멜번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페스티벌 및 김치 세미 나 계기에도 VIP 또는 한국인 입양아, 일반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식 요리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지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명품 전통김치 세계화 세미나(2016.11.3.)

 

주멜번분관에서는 <2016 김치세미나(Kimchi: The Pearl of Korean Cuisine)>을 개최하여 정관계, 문화계, 요식업계 인사 및 외교단, 일반인 200명 을 대상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백김치.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종류의 김장법 시연 및 김치의 우수성 강연을 진행하였다. 동 행사는 한식 전문가 헤더 정의 진행 으로 이루어졌으며 시연에서 선보인 5종 김치는 돼지고기 보쌈, 불고기, 각종 전 등 한식 메뉴와 함께 한상차림 형식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6 태권도 보급현황

 

호주 태권도 협회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태권도장 수는 480개 이며, 약 20,000여명의 회원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 중 단증 보유 자는 적어도 5,000여명 정도이며 현재 호주 내에서 14개의 지역 대회와 3개의 국내대회 그리고 1개의 국내 챔피언십이 매년 열리고 있다.

 

7 기타 산업 파급효과

 

한류 초기단계여서 산업 파급 효과는 아직 미미한 편이지만, 향후 한류가 보

 

다 유행하면 상업적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현지인들이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이유

 

한국문화는 호주인들이 그동안 쉽게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적 체험이다. 이에 따라, 아직은 호기심 차원에서 한류를 경험하고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다 만, K-Pop이나 한식의 경우에는 새로운 흥과 맛을 보여줌으로써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보인다.

 

특히, 미국식 팝음악을 듣기 쉽게 한국 스타일로 재해석한 댄스 팝, 반복 되 는 후크 송, 절도 있는 군무, 화려한 K-Pop은 미국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는 호 주인들에게 큰 거부감 없이 스며들 수 있는 문화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이다. 폭력, 마약 등의 어두운 소재가 아닌 K-Pop 특유의 긍정적인 노래 가사가 매력 이라는 반응이 많으며, 외국인 멤버를 포함하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들은 현지 팬들과의 거침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 팬 층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4 한류 동호회별 현황

 

(1) 일반 현황

 

호주 내 한류 관련 동호회는 K-Pop을 포함한 전반적인 한국문화를 향유하는 대학 내 동호회와 특정 아이돌 그룹의 팬클럽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회원 들의 연령대는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중심 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 동호회별 현황

 

1 Australian and New Zealand KPOP Fans

 

성격        호주, 뉴질랜드 K-Pop 팬용 온라인 동호회

회원 수       3,650명

웹사이트      www.facebook.com/groups/114973451856644

세부 활동 현황     (온라인) 각종 K-Pop 가수 및 행사 관련 정보 교환

 

2 K-Australia

 

성격        K-Pop 동호회

회원 수       15,465명

웹사이트      http://www.facebook.com/officiallykaustralia

세부 활동 현황     (온라인)- YouTube와 Facebook에서 각종 K-Pop 가수 및 행사 관련 정보 교환

 

3 TVXQ Australia

 

성격        동방신기 동호회

회원 수       580명

웹사이트      www.tvxqaustralia.org/twitter.com/cassiopeiaAus

세부 활동 현황     (온라인) 가수활동 관련 정보교환

 

4 Super Junior Australia

 

성격        슈퍼주니어 동호회

회원 수       1,600명

웹사이트      www.facebook.com/sujuaustralia

세부 활동 현황     (온라인) 가수활동 관련 정보교환 (오프라인) 포럼 진행

 

5 Balckpink Australia

 

성격        블랙핑크 동호회

회원 수       3,769명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groups/BlackpinkAus/

세부 활동 현황  가수활동 사진 개제, 가수활동 기사 공유,

 

6 GOT7 Australia

 

성격        GOT7 동호회

회원 수       5,187명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groups/GOT7.AUSTRALIA/

세부 활동 현황 가수활동 사진 개제, 가수활동 기사 공유

 

7 BTS Australia(Officail Australia A.R.M.Y Group)

 

성격        BTS Australia(Official Australian A.R.M.Y Group)

회원 수       11,644명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groups/BTSAustralia/

세부 활동 현황 가수활동 사진 개제  가수활동 기사 공유

 

8 EXO-L Australia

 

성격        EXO-L Australia

회원 수       2,592명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groups/exolaustralia/

세부 활동 현황 가수활동 사진 개제, 가수활동 기사 공유

 

9 Brisbane K-Pop Fanclub

 

성격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지역 K-pop 팬 그룹

회원 수       777명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groups/1736776759936605/ 

세부 활동 현황     (온라인) 각종 K-Pop 가수 및 행사 관련 정보 교환

 

10 UNSW K-Pop Society

 

성격        NSW대학 내 한국문화 동호회

회원 수       2,190명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unswkpop/  (온라인) 각종 K-Pop 가수 및 행사 관련 정보 교환  (오프라인)

세부 활동 현황 - K-Pop 댄스 워크숍(매주, 20-30명)- 커버댄스 촬영 및 업로드- K-pop 자체기획 행사 진행.

 

11 Adelaide K-Pop Fans

 

성격        K-Pop 동호회

회원 수       1,390명

웹사이트      www.facebook.com/groups/113868422059916/

세부 활동 현황  (온라인) 각종 K-Pop 가수 및 행사 관련 정보 교환  (오프라인)

- 친목도모 정기 미팅 진행(게임, 소규모 K-Pop 콘테스트, 경품행사 등)

- K-Pop 테마 저녁 식사 모임 진행,- ‘K-Pop on Ice’ 행사 진행(아이스스케이팅, 한국음식),- K-Pop 커버댄스 YouTube 영상 제작

- ‘Korean Food Night’, 한국식 크리스마스 파티, 한국드라마를 컨셉으로 미니 드라마 제작 계획 등 다양한 행사 기획 중

 

12 SHINee World Australia

 

성격        SHINee 동호회

회원 수       1,903명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groups/212117355610237/ 

세부 활동 현황     (온라인) 각종 K-Pop 가수 및 행사 관련 정보 교환

 

13 Korean Cultural Club

 

성격        서부호주대학 내 한국문화 동호회

회원 수       3,655명

웹사이트 주소    www.facebook.com/kcc.perth  

세부 활동 현황 (온라인) 각종 K-Pop 가수 및 행사 관련 정보 교환  (오프라인) 

- 교내 멀티 컬처럴 위크(Multi-Cultural Week) 행사에 김치불고기버거 판매 및 홍보(2011.10.7)

- 멤버 대상 BBQ 파티 ‘KCC Free Sausage Sizzle’ 진행(2012.2.29)

- 한국어 회화강좌 ‘KCC Free Korean Conversation Class’진행(2012.3.15부터 매주 진행)

- 친목도모 ‘KCC Carcoal Korean BBQ Social Dinner’ 진행(2012.4.11)

- ‘런닝맨’, ‘Korean Music Battle of the Band’ 등 다양한 행사기획 중

- ‘KCC Dance Audition’, ‘Back to Seoul’, ‘KBBQ Quiz Night’등 다양한 행사 진행 중

 

14 K-culture Australia

 

성격        호주내 K-pop행사 공지 페이지

회원 수       9,379명

웹사이트 주소    https://www.facebook.com/kcultureaus/

세부 활동 현황 (온라인) 각종 K-Pop 가수 및 행사 관련 정보 교환  (오프라인) 

호주내 열리는 각종 K-pop 행사 정보 제공  회원들 대상으로 K-pop 콘서트 티켓 이벤트  K-pop관련 뉴스 제공

 

15 ANU Korean Pop Culture Club

 

성격        호주 국립대 K-pop 동호회

회원 수       1,915명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anukpopculture/ 

세부 활동 현황  K-pop에 관심 있는 현지학생과 국제학생(유학생)들의 대학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는 비영리적인 학생 조직  각종 K-Pop 가수 및 행사 관련 정보 교환, K-pop 댄스 워크숍 자체 진행

 

16 K-Pop Flashmob group Australia

 

성격        호주 현지 K-pop팬 커뮤니티

회원 수       3,312명

웹사이트      www.facebook.com/groups/kpopflashmobaustralia/

세부 활동 현황     K-Pop 플래시몹 진행, 각종 K-pop관련 행사정보 제공

 

17 K-rave Dance Revolution

 

성격        K-Pop 댄스 동아리

회원 수       1,425명

웹사이트      www.facebook.com/KRaveDance

세부 활동 현황     K-Pop 플래시몹 및 댄스 강좌 진행

 

18 K-Pop concerts in Australia

 

성격        호주 K-Pop 공연 관련 정보 커뮤니티

회원 수       25,702명

웹사이트      www.facebook.com/KPOPConcertsinOz/

세부 활동 현황     호주 K-Pop 공연 관련정보 공유

 

19 USYD Korean Cultural Appreciation Society

 

성격        시드니대학교 한국문화 동아리

회원 수       1,201명

웹사이트      www.facebook.com/groups/usydkcas

세부 활동 현황     한국문화 관련 다수 행사 진행

 

20 KASA(Korean Appreciation Student Association) Monash 

 

성격        모나시대학교 한국문화 동아리

회원 수       2,237명

웹사이트      www.facebook.com/kasa.monash.75

세부 활동 현황     한국문화 관련 다수 행사 진행

 

21 AO Crew

 

성격        K-Pop 댄스 동아리

구독자 수      13,206명

웹사이트      www.youtube.com/aodancecrew

세부 활동 현황     K-Pop 커버 댄스 제작, 자체 K-pop댄스 강좌

 

22 DARE Crew

 

성격        K-Pop 댄스 동아리

구독자 수      662명

웹사이트      www.youtube.com/daredancecrew

세부 활동 현황     K-Pop 커버 댄스 제작 

 

23 KM United

 

성격        K-Pop 댄스 동아리

구독자 수      1,174

웹사이트      www.youtube.com/divinewindinfinite

세부 활동 현황     K-Pop 커버 댄스 제작

 

24 Pulse Dance Crew

 

성격        K-Pop 댄스 동아리

구독자 수      8,940명(팀원 수: 10명)

웹사이트      www.youtube.com/YRX6GGNqM9s

세부 활동 현황     K-Pop 커버 댄스 제작

 

25 UKC/Bias Dance

 

성격        K-Pop 댄스 동아리

구독자 수      8,900명(팀원 수: 7명)

웹사이트      www.youtube.com/H99jukaGfRM

세부 활동 현황     K-Pop 커버 댄스 제작

 

26 Nerve Dance Crew

 

성격        K-Pop 댄스 동아리

구독자 수      7,460명(팀원 수: 5명)

웹사이트      www.youtube.com/fgocq1chyXc

세부 활동 현황     K-Pop 커버 댄스 제작

 

5 최근 주요 문화행사

 

2019년 문화행사 

 

 2019 National Multicultural Festival 한국 부스 설치 및 참석

 

 일시 및 장소 : 2월 16일, Canberra City  주관 : 주호주대사관, ACT 주정부

 탈 부채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한복 체험 등 한국 문화 체험 제공 및 한국 전통 공연을 선보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학교 방문 공연

 

 일시 및 장소 : 4월 10일, 캔버라 현지 초등학교  주관 : 주호주대사관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공연을 선보임

 

호주 한국문화공연 Show Passion Korea

 

 일시 및 장소 : 4월 11일, Canberra City  주관 : 주호주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

 국기원 시범단 태권도 공연 및 동락연희단, 퓨전엠씨가 협연하여 퓨전 국악, 비보이 등 브 레이크 댄스 및 전통무용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잘 접목한 공연 을 선보임

 

 한국어 수강생 초청 행사, 반갑데이

 

 일시 및 장소 : 5월 10일, 주호주대사 관저  주관 : 주호주대사관

 캔버라 지역에 한국어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을 초청하여 한국 문화 및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한국 국악고등학교 학교 방문 공연

 

 일시 및 장소 : 7월 3일, 캔버라 현지 학교  주관 : 주호주대사관, 시드니 교육원

 한국 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교 및 동포 대상으로 전통무용, 사물놀이, 국악 등 전통 공연을 선보임

 

 2019 캔버라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일시 및 장소 : 8월 10일, 호주국립대학교 Coombs Theatre

 주관 : 캔버라 한국어 교사 네트워크 / 후원 : 주호주대사관, 호주국립대 등

 캔버라 내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 및 학부모를 초청,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국 관련 퀴즈 대회, 한식 체험 등을 진행

 

 호주한국영화제

 

 일시 및 장소 : 8월 22일~25일, 캔버라 Palace Electric Cinema  주관 : 주호주대사관, 주시드니문화원

 액션, 에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 총 7작을 선정하여 상영함. 추첨을 통하여 영화와 관련된 한국 상품들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함

 

 한국 전통차 시음 행사

 

 일시 및 장소 : 9월 19일, 캔버라 Realm Hotel  주관 : 주호주대사관

 호주 정  관계 인사 및 외교단 대상 홍삼차, 오미자차, 보성 녹차 등 한국 전통차를 소개하고, 시음 기회 제공

 

 2019 Korea Update(한국 관련 심포지엄)

 

 일시 및 장소 : 9월 20일, 호주국립대학교 Weston Theatre

 주관 : 호주국립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후원 : 주호주대사관, 호주외교부 등

 △ 국제 정치 및 안보(한반도 문제, 한-미 관계, 한-호 관계) △ 한국 경제 △ 한국 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주요 이슈 소개 및 분석 제공

 

 서부호주 한국의 날

 

 일시 및 장소 : 9월 30일, 퍼스 Kent Street High School  주관 : 서부호주한인회 / 후원 : 주호주대사관, 재외동포재단 등

 서초구 사물놀이 공연단의 사물놀이 공연, 한국음식 체험 코너 운영 등 퍼스 시민 대상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 개최

 

 서천군립전통무용단 남호주 학교 방문 공연

 

 일시 및 장소 : 11월 6일, 아들레이드 Mallala Primary School  주관 : 주호주대사관

 현지 초등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비한국계 학생 약 170여 명을 대상으로 서천군립전통무용단이 한국 전통무용, 사물놀이, 창 공연 실시

 

 제15회 남호주 한국 음식  문화 축제

 

 일시 및 장소 : 11월 9일, 아들레이드 Rundle Park

 주관 : 남호주한인회 / 후원 : 주호주대사관, 재외동포재단 등 

 서천군립전통무용단의 한국 전통무용, 사물놀이, 창 공연, 현지 시민들의 태권도 시범, K-pop 댄스 공연, 한국음식 체험 코너 운영 등 남호주 시민 대상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 로 소개하는 행사 개최 

 

 2019년 주호주대사관 SNS 서포터즈

 

 일시 및 장소 : 5월~11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주관 : 주호주대사관

 호주 시민 중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고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10명의 주호주대사관 SNS 서포터즈를 선발, 동 서포터즈의 주호주대사관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한국 문화 및 양 국 관계 등 홍보

 

 [전시] 선비의 식탁 : 청주의 맛과 멋 이야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일본

대한K화랑 0    41

중국

대한K화랑 0    83

투르크메니스탄

대한K화랑 0    43

태국

대한K화랑 0    53

파키스탄

대한K화랑 0    51

파푸아뉴기니

대한K화랑 0    78

피지

대한K화랑 0    71

필리핀

대한K화랑 0    68
Now

호주

대한K화랑 0    80

홍콩

대한K화랑 0    76
Hot

과테말라

대한K화랑 0    112
Hot

니카라과

대한K화랑 0    172
Hot

도미니카공화국

대한K화랑 0    101
Hot

멕시코

대한K화랑 0    147
Hot

미국

대한K화랑 0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