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류네트워크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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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 of France.svg 

 

1 개황

 

   수 도 : 파리(Paris, 인구 219만 명)  

   인 구 : 6,699만 명

   면 적 : 67,541㎢(속령포함, 한반도의 6,7배)

   종 교 : 가톨릭(52%), 무교(34%), 이슬람교(3%),유대교(1%) 등 

   시 차 : 우리시간 -8(서머타임시 -7) 

   언 어 : 프랑스어

   1인당 GDP(’19년) : 42,878미달러

   우리나라와의 교역(’18년) : 총 교역 181억 미달러(수출 69억 미달러,수입 112억 미달러)

France on the globe (overseas territories special) (Africa centered).svg 

2 문화적 특성 및 고려사항

 

(1) 풍부한 문화유산과 발달한 문화관광산업

 

프랑스에는 다수의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과 다양한 박물관이 소재하고 있 다. 약 4만3천 개 건축물과 유적지 중 41개 유적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또한, 100여 개 국립박물관을 비롯하여 약 1천2백 개의 박물관 이 있으며 해마다 230만 개의 오페라, 발레, 음악극 등 공연이 열리고 있다. 그 밖에 3천4백 개의 공원과 정원이 있다. 프랑스는 이러한 풍부한 문화유산과 더 불어 세계 1위 관광 대국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프랑스를 찾 은 외래 관광객 수는 9천만 명으로 집계,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하였다.

 

※ 주요 통계

 

 문화산업 : 총 일자리 수는 67만여 개, 연간 580억 유로의 부가가치, 130만여 명 고용  관광산업 : 총 일자리 수는 30만여 개, 연간 590억 유로의 부가가치, 98만여 명 고용

 

(2) 국민들의 높은 문화 수준과 수요

 

프랑스는 오래전부터 문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문화정책을 중시해 왔다. 파 리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다수 소재하고 있으며, 파리 가을 축제, 아비뇽 국제 연극 축제, 앙굴렘 국제 만화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프랑스 전역에서 연중 개최되고 있다.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문화의 지방 분산화 정책으로 수도인 파리 뿐만 아니라 지방 도시의 문화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다. 특히 공연 분야의 지 방 분산화가 잘 정착되어 있다. 지방에는 파리에 집중된 국립극장을 대신하여 지역 내 공연예술창작과 확산을 책임지는 38개의 국립드라마센터(Centre dramatique national)를 설립하여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프랑스에는 프랑스인들이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 는 환경이 조성되어있다. 정부는 문화예술 향유의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학교 정규교육과정 내 문화예술 교육을 의무화하고 기초교육은 물론 전문예술인 양성 을 위한 특별 편성 반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범위는 음악, 미술, 공 연예술, 예술사 등 고급문화에서부터 건축, 실용 예술, 디자인, 영화, 디지털 아 트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개설하고 있다.

 

 

다른 한편, 프랑스는 지중해, 대서양에 접한 지정학적 위치, 과거 해외 식민 지 지배 등으로 오래전부터 외국문물이 활발히 수입되었으며, 외국 문화를 이해 하고 수용하는 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견지한다.

 

(3) 문화다양성

 

프랑스의 문화 정책상 중요한 가치는 ‘문화 다양성’이다. 프랑스는 유네스코 (UNESCO)의 문화 다양성 협약을 주도하고, 문화적 예외를 주장하고 있다. 이 는 영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대자본을 앞세운 미국의 독점에 저항 하고, 프랑스 문화의 가치를 수호하고자 하는 데 있다. 또한, 이민자들이 많은 프랑스 사회가 가진 근본적인 성격을 고려할 때, 사회의 안녕과도 직결되는 문 제이다. 프랑스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에 관한 주제는 영화의 주요 소재가 될 정 도로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이다. 2014년에 개봉한 다른 인종 간의 결혼을 소재로 한 영화 <컬러풀 웨딩즈(Qu’est qu’on fait au Bon Dieu)는 천만 명 이 넘는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문화 다양성과 문화적 예외를 고수하는 프랑스 문화 콘텐츠 업계도 미국 문화산업과의 자유 경쟁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프랑스 텔레비전 채 널에서는 주로 미국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넷플릭스 등을 통한 미국 대중문화 수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4) 프랑스 연간 주요 문화행사

 

 국제 다큐멘터리 축제(FIPADOC, Festival international de documentaires)

 

매년 1~2월경, Biarritz, 주관 : FIPADOC, *멀티미디어 시청각 축제(FIPA) 전신 웹사이트 : https://www.fipadoc.com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Festival International du Court Metrage)

 

매년 1월~2월, Clermont-Ferand 주관 : La Jetee 웹사이트 : www.clermont-filmfest.com

 

 앙굴렘 국제만화 축제(Festival international de la bande dessin e ed'Angoul e me)

 

매년 1~2월경, Angouleme, 주관 : FIBD 협회 웹사이트 : www.bdangouleme.com

 

 브줄 국제아시아 영화제(Festival International des Cinemas d’Asie)

 

매년 2월, Vesoul, 주관 Festival International des Cinemas d’Asie 웹사이트 : www.cinemas-asie.com

 

 칸국제영화제(Festival de Cannes)

 

매년 5월, Cannes, 주관 : Festival International du Film 웹사이트 : www.festival-cannes.com

 

 음악축제(F e te de la musique)

 

매년 6월 21일, 프랑스전역 웹사이트 : www.fetedelamusique.culture.gouv.fr

 

 몽펠리에 무용축제(Festival Montpellier Danse)

 

매년 6월 말경, Montpellier, 주관 : Montpellier Danse 웹사이트 : www.montpellierdanse.com

 

 리옹 무용비엔날레(Biennale de la Danse)

 

짝수년 하반기(격년제), Lyon, 주관 : les Biennales de Lyon 웹사이트 : www.biennaledeladanse.com

 

 아비뇽 연극 축제(Festival d’Avignon)

 

매년 7월, Avignon, 주관 : Bureau du Festival d’Avignon, 웹사이트 : www.festival-avignon.com

 

 비에유 샤뤼 음악축제(Festival des Vieilles Charrues)

 

매년 7월, Carhaix, 주관 : Association Les Vieilles Charrues 웹사이트 : www.vieillescharrues.asso.fr

 

 아를 국제사진축제(Rencontres Internationales de la Photographie)

 

매년 7~9월, Arles, 주관 : Maison des Rencontres 웹사이트 : www.rencontres-arles.com

 

 파리 가을 축제(Festival d'Automne a Paris)

 

매년 9~10월, Paris, 주관 : Festival d'Automne a Paris 웹사이트 : www.festival-automne.com

 

 브장송 세계음악축제(Festival international de musique  Besan c on Franche-Comt e )

 

매년 9~10월, Besancon

 

웹사이트 : www.festival-besancon.com

 

 유럽 유산의 날(Journ e es Europ e ennes du Patrimoine)

 

매년 9월, 프랑스 및 유럽 전역, 주관 : 프랑스 문화부 웹사이트 : www.journeesdupatrimoine.culture.gouv.fr

 

 뤼마니테 음악 페스티벌(F e te de l'Humanit e )

 

매년 9월, Paris, 주관 : L' Humanit e 웹사이트 : www.fete.humanite.fr

 

 국제 현대미술 아트 페어(Foire Internationale d’Art Contemporain)

 

매년 10월, Paris, 주관 : FIAC(Foire Internationale d’Art Contemporain) 웹사이트 : www.fiac.com

 

 파리 백야 축제(Nuit Blanche a Paris)

 

매년 10월, Paris, 주관 : 파리시

 

웹사이트 : https://www.paris.fr/pages/une-nuit-blanche-en-mouvement-6889

 

 랭스 재즈 페스티벌(Reims Jazz Festival)

 

매년 11월, Reims, 주관 Reims Jazz Festival 웹사이트 : www.djaz51.com

 

 낭트 3대륙 영화제(Festival des Trois Continents)

 

매년 11월, Nantes, 주관 : les 3 continents 웹사이트 : www.3continents.com

 

※ 프랑스 지역 한국 문화 축제

 

 낭트 한국의봄 축제(Festival Printemps cor e en de nantes)

 

매년 5~6월경, Nantes, 주관 : 한국의봄 축제 협회, 낭트시,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웹사이트 : www.printempscoreen.com

 

 “코리아 라이브” 한국문화축제(Festival Ici en Cor e e)

 

매년 7월, La Rochelle, 주관 : 한국문화협회(Association Culture Cor e enne),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웹사이트 : www.korea-live.com

 

 라로셸 한국문화 축제(Festival Ici en Cor e e)

 

매년 10월, La Rochelle, 주관 : 너름새, 세종학당,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웹사이트 : www.festival-iciencoree.com

 

 몽펠리에 한국문화 축제(Festival Cor e e d’ici)

 

매년 11월, Montpellier, 주관 : 코레그라피협회,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웹사이트 : www.festivalcoreedici.com

 

(5) 문화 교류 시 고려해야 할 점

 

프랑스 사회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지난 몇 년간 한류 콘텐츠 소비 확산과 정 보산업기술의 발달 등으로 긍정적이다. 하지만 아직도 북한 도발, 한반도의 불 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남아있다. 문화 부분에서는 특정 한 국 애호가층이 한국 전통문화 및 한국 문화 일반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 고, 2000년대부터 생겨난 한류 팬들로 인해 한국 대중문화 중심으로 한국문화 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개최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프랑 스 내 한국의 해>를 통해 프랑스 내 한국의 전통, 현대 문화예술을 다양하게 소 개, 한국의 이미지가 개선되었다. 당시 프랑스 내에서만 총 245개의 행사(문화 예술 227개, 교육 및 경제 18개)가 개최되고 1,153건의 기사가 현지 언론에서 보도되면서 한국의 역량 있는 예술가들이 대거 소개되고, 우수한 문화예술이 알 려지게 되었다. 특히, 한-불 상호교류의 해 일환으로 개최된 수많은 한국 공연 및 전시가 프랑스 대표 문화예술기관들의 자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프랑스 문화예술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확대에도 좋은 계기가 되어 프랑스 일반인뿐 아니 라 문화전문인들 또한 한국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최근 한국문화산업 교류재단 <2019 해외 한류 실태조사> 내 한국 연상 이미지 조사에서는 ‘K-Pop’과 같은 문화 콘텐츠 가 높을 비율을 차지하는 등 프랑스인들의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및 호감도가 문화예술로 인해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류 콘텐츠의 경우, 프랑스 내 K-Pop 공연 기획 등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 데, 프랑스 내 K-Pop 팬들의 경우 대부분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학생 들로 구성되므로 낮은 구매력을 고려, 현지 기획 시, 공연 티켓 가격을 현 실정 에 맞추어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지 기획사 선정 시 공연기획과 홍보 능력 을 고려하여 선정하고, 기획사나 전문가를 통한 현지 시장조사를 먼저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스를 방문한 한국 매체들과 인터뷰를 했던 현지 관계자들과 한류 팬들은 한국 매체의 태도에 부정적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대다수의 매체 가 의도적이고 유도적인 질문을 하였고 본인들이 원하는 바를 듣고자 취재하는 모습에 불쾌감을 느꼈다고 토로한다. 지속적인 한류열풍을 위하여 인터뷰와 취 재 시 현지인들이 느끼는 감정을 반영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실시 간으로 국내 뉴스와 K-Pop 소식이 현지 팬들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도 인 지하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3 한류  현황

 

(1) 일반현황

 

프랑스 내 한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교적 뚜렷하게 구분된다. 한류의 시 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한류 1기(상륙)는 2000년대 초이며, 영화를 중심으로 확장 되었다. 2000년은 한류 1기의 신호탄이 된 해로, ‘제5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이 한국 영화 최초로 장편 경쟁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되 었고 같은 해 3편의 한국 영화가 최초로 프랑스 상영관에서 개봉하였다. 프랑스 전문 영화인들이 주요 팬층을 형성하며 대중성보다는 작가주의 성향의 예술영화 로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 상영관 내 한국 영화 개봉은 2005년까지 꾸준히 증가 하다가(총 11편) 잠시 주춤하였으나 프랑스 영화계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문 관 객층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다. 최근에는 <부산행>, <버닝> 등이 크게 흥행하면서 한국 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특히 2019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기생충>이 개봉 이후 약 백 육십만 관 객을 이끌며 지난 십 오 년간 프랑스 내에서 가장 흥행한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기록하는 등 일반 대중들에게도 한국 영화가 널리 알려지는 추세이다. 프랑스 내 인터넷이 보급률이 높아진 2000년대 중반, 만화와 드라마를 중심 으로 한류 콘텐츠 소비가 점차 확산되면서 프랑스 내 한류는 새로운 국면을 맞 이하게 된다. 프랑스 한류 2기의 중심에는 영화, 만화와 함께 드라마와 K-Pop 이 있다. 2000년대 초  중반 번역된 한국만화의 출판이 증가하였고 일본 대중문 화 팬들이 인터넷을 통해 한국드라마와 K-Pop을 향유하는 중심축으로 대거 이 동하며 확장해 나갔다.

 

2000년대 중  후반부터 시작된 YouTube, Facebook 등 소셜 네트워크의 확산, 프랑스 가정의 컴퓨터 보급률과 인터넷 사용자 수 증가는 한류 3기를 탄 생시켰다. 이 시기는 K-Pop 열풍이라고 불릴 만큼 K-Pop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여 본격적인 한류열풍을 만들어냈다. 대다수 한류 3기 팬들은 2008년 무 렵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2011년 SM타운 파리콘서트를 계기로 가시화되었으 며 최근에는 BTS, 블랙핑크 등의 아이돌 그룹이 큰 인기를 끌면서 K-Pop이 소 수 마니아층을 넘어 더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는 추세이다.

 

프랑스 한류는 현지 팬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생겨났고 또래 집단의 활동을 통해 확산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류 2기 팬들의 경우 일본문화를 즐기던 젊은이들이 한류 팬으로 이동하면서 형성되었다면, 한류 3기 팬들은 일본문화와 는 상관없이 또래 집단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생성되었다. 현재 한류 팬의 주요 연령은 10대~20대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들은 또래집단 뿐만 아니라 가 족에게도 한국문화를 알림으로써 프랑스 사회 전반에 한국문화가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 <2019 해외 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류 콘 텐츠 중 K-Pop이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IT 브랜드 및 한식 등이 각각 2,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게임, 음악, 한식 등이 프랑스에서 접할 기회가 가장 많은 한국문화 콘텐츠로 조사되었고, 한국 문화 콘텐츠 호감 도는 ‘한식’이 가장 높으며 그다음으로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순이다. 프랑스 내 한류 콘텐츠 소비자층은 더욱더 넓은 계층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소비의 양과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2017년 상반기 프랑스 한류 팬 대상 FGI(Focus Group Interview) 결과에 따르면 한국드라마를 시청하는 중년여성 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고 이들 중 일부는 자녀와 함께 한류 콘텐츠를 소비하기 도 한다. 또한, K-Pop에 대한 10대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10 대들의 경우, K-Pop 그룹별 팬클럽 중심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지지 하는 그룹이 해체할 경우, 한류 콘텐츠에 관한 관심과 소비도 함께 감소하는 현 상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프랑스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2019년 11월 프랑스 파리 중심 8구로 확장 이전한다. 1980년 유럽 내 최초 한국문화원 으로 개원한 동 문화원은 지난 39년간 프랑스와 유럽 내 한국문화를 소개해왔 으나 공간적 제약(753㎡)으로 높아지는 한국문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과 수요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이번 이전으로 전 세계 한국문화원 중 4번째로 규모가 큰 문화원(3,756㎡)으로 자리매김할 프랑스 한국문화원이 앞으 로 프랑스를 넘어 유럽 내 한국문화를 소개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 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동 문화원은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와 콘텐츠 진흥원 파 리지사와 함께 입주하여 프랑스 내 한국문화예술을 입체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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