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화상회의

G20 정상들이 한국을 향해 찬사를 아끼지 않은 이유  전세계적인 코로나 여파로 올해 G20 정상회의는 화상회의로 이루어졌는데요, 2020년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뿐만 아니라 각국의 기술진과 장관들, 고위급 인사들은 한국의 한국의 화상회의장 준비상황과 디자인 등 모든 것이 놀라웠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정상이 집무실에 1~2대의 모니터만 두고 화상회의를 했던 것과 다르게, 한국은 독립된 세트장에서 높이 6미터의 LED 화면에 둘러싸여 회의를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은 G20 참가국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는데요. 정상회의에서 한번 주목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화상회의 관련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결코 작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