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탐방

마야제국의 수수께끼 팔렌케&치첸이트사

대한K화랑 0 189

-멕시코 치아파스주의 열대 밀림 지대, 고대 마야문명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도시국가, 팔렌케 -밀림 속에 잠들어 있다 8백년 만에 발견 -마야문명의 실체를 밝히는 놀라운 단초들이 발견된 여의도 면적의 고대도시 -1952년 메소아메리카의 고고학을 뒤집어 놓는 엄청난 발굴이 이루어짐 -높이 30미터의 웅장한 피라미드, 마야문명 최초로 발견된 파칼 왕의 무덤 -죽은 영혼과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로 이어지는 '붉은 관의 신전' -팔렌케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도시 심장부에 위치한 '왕의 궁전' -왕이 직접 주관하던 일종의 재판소 역할을 했던 정원 -615년, 12살의 나이로 왕위에 오른 파칼 왕은 위대한 지도자이자 건축가 -당시 수증기를 이용한 습식 사우나,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했던 마야인들 -역대 왕과 귀족들의 무덤으로 사용된 궁전 지하 -오랜 세월 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팔렌케 피라미드, 독특한 건축공법 '코벨 아치'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팔렌케와 함께 마야문명 최고의 전성기를 함께한 고대도시 '욱스말' -농경사회였던 고대 마야인들의 비에 대한 염원이 느껴지는 차크신 조각상들 -무려 78개의 방이 있다는 '여자수녀원' -철제도구나 수레조차 사용하지 않고 무거운 돌로 지은 웅장한 건축물들의 비밀은? -마야인들의 천문학적 지식수준을 보여주는 유카탄 반도, 치첸이트사 -도시 심장부에 우뚝 선 높이 24미터의 신전 '엘 카스티요' -뱀의 신이자 풍요의 신 '쿠쿨칸'을 찬양하기 위해 건설 -신전의 쿠쿨칸 신이 하강하는 시기가 바로 일 년 농사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메시지 -이긴 팀 주장의 목숨을 신에게 바쳤다는 마야인들의 공놀이? -13세기까지 강력한 국가를 이룩했던 치첸이트사 역시 한 순간에 자취를 감추는데... -그들이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들은 여전히 많은 수수께끼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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