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국가상징

한반도는 지구의 혈(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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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지구의 혈자리이며 최고 명당자리


가이아(GAIA) 이론에서도 설명하였듯이 지구는 살아 있는 생명체이며, 땅은 생명력의 보고(寶庫)이다. 풍수학상 땅은 그 위치와 형국에 따라서 그 생명력이 각기 다르기 마련인데, 한반도는 전 지구의 생식기와 같은 혈(穴)자리로서 지구의 새 생명기운은 이 혈(穴)에서 비롯된다. 


풍수학상 지구의 5대양 6대주는 한반도를 옹위하고 있는 형국을 하고 있다. 5대양 6대주는 오직 한반도를 중심혈로 하여 둘러싸고 있다. 혈(穴)은 작지만 좌청룡 우백호는 크다. 이는 사람의 생식기(혈)는 작지만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는 큰 것과 같은 이치이다. 혈(穴)은 임금에 비유할 수 있고 좌청룡 우백호는 신하(臣下)에 비유할 수 있다.
 
내청룡인 일본열도는 혈인 한반도의 생명에너지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주며, 밖에서 한반도로 불어오는 바람도 막아준다.(실제로 태풍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상륙한다) 제주도와 대만 역시 한반도의 기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은 대륙과 해양의 쾌적한 활주로에 위치해 있다

 

세계 지도 속의 한반도는 태평양의 바다에 빠져 유라시아의 대륙을 머리에 이고 겨우 매달려 있는 형상처럼 보인다. 그러나,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한반도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발판으로 태평양을 향해 솟구쳐 있는 위풍당당한 모습이다.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한국은 대륙의 꼭대기에 있고, 태평양을 향한 최적지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사의 주류가 태평양과 동북아시아로 모여들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소련의 세계강국 속에 한국이 자리잡고 있으며, 거대 시장이 꿈틀거리는 동북아(東北亞) 십자로의 중심에 한국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지도를 거꾸로 돌려놓고 보면, 한반도를 감싸고 있는 일본열도는 태평양의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이다. 한반도는 대양으로 나가는 대륙의 전략적 관문이며,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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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륜산에서부터 지맥이 뻗어 나와 우리 나라 요동 칠백 리 만주 땅에 결인(結咽)을 하고(결인이란 지리학상의 술어로 맺을 결(結)자, 목구멍 인(咽)자다), 백두산을 떡 일으켜 들어왔는데, 백두산에서부터 저 금강산으로 해서 뻗은 소백 태백이 사람으로 말하면 24척추와 같다.

 

 

우리나라의 산줄기

 

백두산에서 비롯되는 산줄기 체계와 바다로 빠져나가는 강줄기 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오직 금강줄기만이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거의 절반을 역(逆)하면서 흐른다. 이렇게 크게 역(逆)을 하여 생기를 모으는 지세는 전세계를 통틀어 오직 태전(大田)을 에워싸고 있는 금강 수계뿐이다.
 

사람에게도 앞뒤가 있듯, 산에도 앞뒤가 있다. 곤륜산 중에서도 이 쪽은 산 앞이고 곤륜산 저 쪽 구라파쪽은 산 뒤다. 산 뒤는 덤으로 있는 것이니까, 뒤쪽은 따질 것도 없다. 지구상에서 우리 나라처럼 24절후가 똑바른 데가 없다. 춘하추동 사시가 똑바르고, 기후도 삼한사온으로 고르고, 물맛도 지구상에서 가장 좋다. 지구상에 이렇게 생긴 데가 없다.


풀도 우리 나라 땅에서 자란 것이 제일이다. 우선 인삼 하나를 예로 들어봐도, 우리 나라 인삼 한 뿌리면 중국 인삼 다섯 뿌리의 약성에 해당한다. 인삼의 고향이 우리 나라다. 중국 인삼 닷 근을 먹어도 우리 나라 인삼 한 근 턱도 안 되는 것이다. 다른 나라는 더 말할 것도 없고. 따라서 약초 같은 것도 우리 나라 것이라야 한다. 사람도 그렇다. 민족성이 비뚤어졌든 어떻든 두뇌가 가장 영특한 게 우리 나라 사람이다.  

 

산삼(山蔘)은 예로부터 산삼은 고귀한 영약으로 알려져 내려오고 있다. 그러기에 아무나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약초가 아니다. 산삼은 백초(百草)의 왕이므로, 심성이 정화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채취할 수 있다고 한다.

수천년을 이어오며 영약(靈藥)으로 자리잡은 산삼(山蔘)은 유독 우리나라 한국에서만 제대로 잘 제란다. 그러면, 왜 우리나라에서만 신비의 약초인 산삼이 자라는 것일까? 그리고, 더 나아가 왜 우리나라 땅에서 뿌리 박고 사는 약초들은 외국에서 자라는 같은 종류의 약초보다 효과가 훨씬 좋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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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모든 생명체는 땅과 하늘의 기운을 받아 살아간다. 서양에서는 식물체가 생겨나면 토질(土質)이 어떻고 기후(氣候)가 어떻고 그런 얘기를 한다. 그런 것들도 궁극적으로는 하늘 땅의 기운을 취해서 식물체가 나온다는 얘기이다. 동물이나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은 세상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가장 뚜렷하고, 한국의 토양에서 나오는 기운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다. 한국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행(五行) 기운이 가장 풍부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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