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류네트워크

라오스

대한K화랑 0 137

Flag of Laos.svg 

 

1 개황

 

   수 도   :   비엔티안(Vientiane, 인구 약 90.6만 명,’18년)    

   인 구   :   약 706만 명(’18년)

   면 적   :   23.6만㎢(한반도의 1.1배)

   민족구성   :   공식적으로 50개의 종족이 있으며 라오룸(60%),라오퉁(30%), 라오숭(10%) 등

   종 교 : 불교(69%), 토속신앙(28%),기타    

   시 차 : 우리시간 -2

   언 어 : 라오스어(태국어와 유사)    

   GDP(’18 기준) : 약 184억 미달러 - 1인당 GDP(’18년) : 약 2,720 미달러

   우리나라와의 교역(’18년) : 수출 84백만 미달러(전년대비  8.7)  수입 30백만 미달러(전년대비 11.1)

   화 폐 단 위 : 킵(Kip)(2018년 평균 라오스중앙은행 기준, 1 미달러 당 8,489kip)

 

 Laos on the globe (Asia centered).svg

2 문화적 특성 및 고려사항

 

(1) 내륙국가 라오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간(허브)에 위치하여 주변 5개국(중국, 미얀마,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내륙 국가이다. 현재 라오스는 내륙국가의 단점을 극복하고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역내 물류의 중심지로 발돋 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 역사의 시작, 란쌍왕국

 

라오스는 여러 부족국가를 유지해오다 란쌍왕국에 이르러 역사상 가장 강력 한 통일국가를 형성하였다. 란쌍왕국은 1353년 루앙프라방 지역에서 건국하여 인도차이나 지역의 큰 영토를 지배하게 된다. 란쌍(Lan Xang)은 ‘백만 마리의 코끼리’를 의미한다. 힘의 상징인 코끼리 백만 마리를 내세운 국호는 당시 현재 의 라오스뿐만 아니라 태국의 일부까지 넓은 영토를 지배하던 왕국에 걸맞은 이 름이라 할 수 있다. 13세기 말부터 스리랑카에서 캄보디아를 통해 전래된 소승 불교는 란쌍왕국 시기에 국교로 숭상되었으며 현재 국민 중 90%가 불교를 신봉 하고 있다.

 

(3) 문화와 관습

 

라오스인들은 조용하고 온순한 민족으로 공손하며 예의가 바르기로 잘 알려 져 있다. 인사를 할 때는 두 손으로 합장하고 공손히 머리를 숙인다. 공개적으로 남을 비방하거나 흉을 보지 않으며, 온유하여 큰 소리를 내는 법이 없다. 남의 것을 탐하거나 터무니없는 욕심을 내지 않고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만 족할 줄 안다. 라오스는 여성이 가정을 꾸려가는 모계사회 전통이 있으며, 지금 도 결혼 후 남자가 처가에서 같이 살거나 처가 부모를 모시고 사는 경우가 많다. 또 여성의 생활력이 매우 강해서 이혼을 하면 여성이 자녀를 돌보는 것이 보편 적이다.

 

(4) 태국의 영향

 

라오스의 문화는 역사상 태국과 유사성을 가진다. 비록 태국뿐만 아니라 베트 남, 캄보디아와도 국경을 맞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악지형과 도시의 위치적 특성으로 인해 태국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경제,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측면 에서 태국과 유사성을 띄고 있다. 실제로 태국 동북부지역 거주인 중 1/3가량은 라오스인의 후예로서 사용하는 언어도 라오스어와 의미가 통하기도 한다. 라오 스어와 태국어는 비슷해 라오스인들은 태국어를 70  80% 정도 알아들을 수 있 으며 대부분 가정에서 유선으로 태국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5) 불교문화와 삐마이

 

라오스는 인구의 90%가 불교를 믿는 대표적 소승불교 국가이다. 라오스의 문 화는 불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탁발’을 들 수 있다. 탁 발이란 매일 아침 승려들이 줄을 지어 공양을 하는 종교의식으로 시민들 역시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진지하게 임한다. 마을마다 사원이 있어 국민 대다수가 참 여하나 루앙프라방에는 큰 사원이 특히 많아 관광객들의 필수 참여 코스로 여겨 지기도 한다.

 

또한, 매년 7~10월은 ‘카오판사(하안거)’절로 승려들은 약 100일간 칩거하 며, 대중은 결혼식과 음주를 삼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카오판사가 끝나는 날을 ‘억판사’라고 하며, 이 다음날이 되면 ‘분쑤앙흐아(배 경주대회)’가 열려 3일동안 축제를 즐긴다.

 

불교문화의 영향으로 라오스의 신년은 우리와 달리 매년 4월 중순이다. 이때가 되면 새해맞이를 하는 데 이를 삐마이(Pi Mai)라고 부르며 물 축제를 한다. 4월 ‘물 축제’는 각기 명칭은 다르나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에서도 행해지고 있으며 서로에게 물을 뿌려주면서 행운과 건강을 기원한다. 물을 뿌려주는 대상도 사람뿐 아니라 절에 있는 불상, 스님 그리고 절 안에 있는 조형물이나 건축물에도 물을 뿌린다. 라오스에서 4월 중순은 건기 중 가장 더운 시기에 해당되며 이런 풍습은 더위를 식혀줄 비를 기원하는 의식이기도 하다. 이때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물을 뿌려도 누구 하나 화내는 사람이 없고 즐겁게 물을 맞고 또한 물을 뿌려준다. 또 한 물을 뿌리기 위해 절을 순회하고 순회가 끝나면 가족, 친척, 그리고 친구들까 지 한 자리에 모여서 밤이 새도록 풍성한 음식과 춤, 음악으로 축제를 즐긴다.

 

(6) 문화교류시 고려해야 할 점

 

우리 문화가 라오스 문화보다 우월하다는 생각과 표현은 바람직하지 않다. 서 로 상호보완적이며 협력하는 가운데 더 나은 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K-Pop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되 이 들의 문화에 대해서도 탐구하며 나누려는 상호 존중의 접근이 필요하다.

 

3 한류 현황

 

(1) 일반 현황

 

라오스는 인근 태국 TV방송의 시청이 용이하여 태국 방송을 통해 한류가 일 반 대중에게 널리 인식되어 있다. 시내의 가게나 카페, 음식점에서는 K-Pop이 흘러나오고 있고 이에 따라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다. 라오스인들은 대부분 유선으로 태국 TV방송을 시청하고 있어 특히 태국 TV방송에서 방영되 는 한국드라마에 대한 인기가 높다.

 

(2) 분야별 현황

 

1 한국어

 

라오스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Laos)에 현재 라오스 유일의 한국 어학과가 있다. 한 학년당 정원은 33명이며 2019년 현재 130여명의 학생이 재 학 중이다. 2019년 9월 신입생 선발 시 33명 정원 모집에 950여명이 지원하여, 중국어 다음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루앙프라방주 소재 수파누봉 대학에 한국학센터가 2018년 6월에 설립되어 있으며, 한국어학과가 2019년10 월에 개설(모집정원 44명)되었다. 사립전문대학 로고스칼리지와 라오코리아칼리 지에도 한국어학과가 운영 중이다.

 

2 K-Pop

 

라오스에서도 K-Pop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라오스에서는 2014 년에 처음으로 K-Pop World Festival 라오스 예선전이 개최되었고, 2019년 5월 제5차 라오스 예선전이 비엔티안 국립문화홀에서 개최되어 총 1,200여 명이 관람했다. 총 60여개 팀중 사전 오디션을 통과한 14개 팀이 참여해 관중들의 뜨 거운 환호 속에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Fanglao Dance Company’라는 커뮤니티는 페이스북에 15,000여 명이 가 입되어 있고, 2019년 9월에는 자체적으로 UYD라는 젊은이의 축제를 개최하였 는데 K-POP 부문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3 드라마

 

 LNTV1 : 2008년도 우리 정부 지원으로 <풀하우스>, <황진이>, <궁>, <Only you>, <천국의 계단>, <내 이름은 김삼순>을 방영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파리의 연인>, <포도밭 그 사나이>, <대장금>, 2013년에는 <황진이>, <천국 의 계단>, <궁>, 2014년에는 <황진이>,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이 방영됐다.  Lao Star TV : 2009년에는 <환상의 커플>, <향단전>, 2010년에는 <혼>, <신데렐라맨>, <요조숙녀>, <결혼하고 싶은 여자>, 2011년에는 <신데렐라 언 니>, <장난스런 키스>, <Secret Agent>, 2012년에는 <신데렐라 맨>, <환상 의 커플>, <마이 프린세스> 등 방영됐다.

 

2014년에는 <별에서 온 그대>, <추적자>,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이 성황 리에 방영됐다. 2016년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인기 드라마가 재방영 되었고, 2017년에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이 방영됐다.

 

4 영화

 

2016년 8월 25일부터 <부산행>이 라오스 내 3개의 영화관에서 상영됐다. 한 국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간 라오스인들은 대부분 태국어 자막이나 더빙이 된 한국 영화, 드라마를 DVD로 접해왔다. <부산행>은 최초로 라오스 배우들이 더빙한 한국영화다.

 

2017년말 <신과 함께 1>과 2018년 8월 <신과 함께 2>가 비엔티안 중심 소재 영화관에서 라오스어와 영어 자막으로 절찬리에 상영됐다.

 

2018년 10월5일~10월7일 동안 ‘2018 한국 문화 주간’을 통해 <개를 훔치 는 완벽한 방법>과 <두근두근 내인생>을 비엔티안시내 영화관에서 라오스 정부 주요인사 및 외교단, 국립대 한국어과 학생, 정부초정 장학생 동문 및 취약계층 어린이 등을 초청, 무료 상영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5 공연 및 전시

 

국립발레단 공연이 2016년 5월 17일 국립문화홀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최 고 국립발레단의 갈라공연에서는 유명한 고전 발레뿐만 아니라 한국의 색을 띄 는 현대무용까지 다채롭게 선보였으며 천여 명의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2016년 11월25일에 ‘Feel Korea in Laos’라는 주제로 국내 유명한 아이돌 그룹 BTOB, HALO, CLC, KNK 등이 공연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17년 9월에는 한-아세안 교류의 해 기념 한국 전통음악 콘서트, 2017년 11 월에는 세계탈문화 연맹 총회 및 전시회와 한-라 현대미술 교류전이 개최되었다.

 

6 음식

 

2017년 12월13일 한라기술개발원에서 한식 요리를 배우고 있는 120여명 중 선발된 18개팀이 구절판과 해물파전을 주제로 한식 요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2018년도에는 10월5일부터 10월7일까지 3일간 한국 농산식품전이 주라오 스대사관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KOTRA 비엔티안 무역관과 AT센터가 주관하여 한국의 8개 기업과 라오스의 맥주, 음료수, 과일, 소금 등을 취급하는 현지기업들이 참여하여 양국의 농산품과 음식문화를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었 다. 또한 10월6일에는 9월20일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2인 1조)이 불고기와 떡 볶이를 주제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펼쳤다.

 

한식에 김치나 젓갈 등 발효음식을 많이 이용하는 것과 같이 라오스 음식도 ‘빠덱’이라는 생선 젓갈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양국 모두 매운 맛을 선호하는 등 한-라 양국 음식문화에 유사점이 많아, 수도 비엔티안 시내 한국음식점은 2015 년 23개에서 2019년 60여개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3) 한류의 요인

 

라오스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요인이 작용한다.

 

첫째, 한국인의 라오스 방문 증가

 

2008년 우리 국민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무사증제도(15일)가 실시되고 2011년 12월 직항 개설이후로 라오스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2018년 9월부터는 무비자 체류기간이 기존 15일에서 30일로 연장 조치되어 라오스 방문객은 계속 증가 중에 있다. tvN ‘꽃보다 청춘(2014)’을 시작으로 KBS2 ‘배틀트림(2017),’ jtbc ‘뭉쳐야 뜬다(2017)’ 등 라오스를 배경으로 한 예 능프로그램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가속화 시켰다. 실제로 2014년 라오스 방문 한국인 수가 96,000여명에서 2018년 174,405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태국, 중국, 베트남에 이은 4번째로, 국경 비접경 국가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러한 교류 증가로 자국인 라오스를 배경으로 한 한국 예능에 대한 현지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크게 증가한 정부 및 민간 봉 사단체와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장학프로그램, 문화교류프로그램 등은 한국인과 라오스인의 문화 교류를 증대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으로 유학을 다녀 온 라오스인이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한국에 대한 호의적인 분위기가 형성 되는 추세이다.

 

둘째, 문화콘텐츠 전파속도의 향상

 

언어적 유사성으로 인하여 태국의 한류 콘텐츠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태국 유선방송을 통해 한류를 접했던 과거와 달리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보급됨 에 따라 SNS를 통해 한국 드라마와 음악을 접하고 공유하는 속도 또한 빨라지 고 있다. 또한, 더빙에 의존했던 기존의 드라마 및 영화 수출방식에 비해 대중이 직접 자막을 입히고 보급하는 인터넷 다시보기를 통해 그 보급이 더욱 활성화되 는 추세이다.

 

셋째, 양질의 한류콘텐츠

 

친숙한 K-Pop의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 일상적이면서 다양한 소재를 다 루는 한국 드라마의 주제는 라오스인들이 한류콘텐츠를 즐기는 대표적인 이유이 다. 음식의 경우, 매운 맛을 좋아하는 라오스의 음식문화와 더불어 한국의 매운 음식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한국 요리가 라오스인의 관심을 끄는 요인이 된다. 또한, 국가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듯 라오스의 경우 하얀 피부가 그 척도인데, 아시아권의 친숙한 외모와 더불어 하얀 피부색을 가진 한국인의 외모에 대한 관 심 역시 한류를 접하는 계기가 된다.

 

4 한류 동호회 현황

 

아직 공식적인 동호회는 형성돼 있지 않으나, 비공식적으로 아이돌 그룹 팬클 럽과 댄스동아리가 많이 있다. 라오스에는 팽라오(팽라오는 라오스의 소리를 듣 는다란 의미, 회원 15,000여명), 엑스주니어스튜디오(회원 8,000여명), 비엔티 안 스튜디오(회원 8,000여명) 등 3개의 대표적인 K-Pop 기획사가 K-Pop 행 사를 기획하고 주도하고 있다. 특히, 한 그룹의 팬클럽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달리 K-Pop과 한국의 드라마를 두루두루 좋아하 는 사람들이 모여 인터넷 커뮤니티를 만들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식으로 운영 되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LAOS K-POP’이라는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2,000 여 명이 가입되어 한류 스타들의 근황과 예능프로그램의 라오스 촬영 일정 등을 상세히 공유하고 있다. 일부는 태국의 한류동호회와 ‘비엔티안지부’ 형태로 연계 하여, 한류 스타들의 공연이나 방문 일정 등을 공유하여, 방콕 공연 등을 관람하 기도 한다.

 

5 최근 주요 문화행사

 

(1) 제3회 동포 2세 어린이 날 기념 관저초청 행사

 

 일정 : 5.3.(금), 대사관저

 주최 및 주관 : 주라오스대사관, KOICA, KOTRA, 한인회

 행사 내용 : 라오스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2세 가족을 초청하여 물놀이, 마술 쇼, 바비큐파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향후 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함.

 

(2) 2019 K-POP World Festival 라오스 예선전

 

 일정 : 5.5.(토), 국립문화홀

 주최 및 주관 : 주라오스대사관,

 행사 내용 : 총 60개 신청 팀중 사전 오디션을 통과한 14개 팀이 참여해 1,200여명의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음.

 

(3) 2018 한국문화주간

 

 일정 : 10.5(금)~10.7(일), Vientiane Center

 행사구성 : 한국 농산식품전, 한식요리 경연대회, 한국영화제, KOICA 사진전1 한국 농산식품전(Taste Korean Flavour)

 주최 및 주관 : 주라오스대사관, 농림축산식품부, AT센터, KOTRA  일시 및 장소 : 2018.10.5.(금)~7(토), Vientiane Center

 참가자 : 한국 농산식품 기업 8~10개사, 라오스 식품기업 5개사 및 라오스 교민 식당/까페 5개사 등

 전시관 : 상품전시관, 한식체험관, 한국주류체험관 등 

 

2 한식요리 경연대회(Hansik Contest)

 

 주최 및 주관 : 주라오스대사관,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 KOICA, KOTRA  

 일시 및 장소  예선 : 2018.9.20.(금) 09:30~11:40, 한-라 직업훈련원 조리실  본선 : 2018.10.6(토) 10:00~12:30, Vientiane Center 1층

 참가자 : 한라기술직업훈련원 실습생 및 한식당 조리원 10팀  요리주제 : 불고기(예선), 떡볶이(본선)

 

3 한국 영화제(Taste Korean Cinema)

 

 주최 및 주관 : 주라오스대사관, 영화진흥위원회, KOTRA  작품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두근두근 내인생  상연일시 : 10.5(금)~10.7(일) * 총 4회 상영

 영화관 : Vientiane Center 4층 Cinema 4관, 5관 

 

4 2018 KOICA 라오스 개발협력 사진전

 

 주제 :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개발협력 사진 

 참가자 : 개발협력 분야 관련 경험자* 9.26까지 공모된 사진을 바탕으로 10.5-7간 전시

 2019 한국문화주간 행사는 11.22(금)-23(토) 비엔티안 센터 개최 예정  한식대전, 한국의 미, 한복 패션쇼 및 한국영화제 개최

 

(4) 한-라 우정의 밤

 

 일정 : 10.6(토), Vientiane Center 1층 한식당  주최 및 주관 : 주라오스대사관

 행사 내용 : 2018 한국문화주간 행사 계기 KGSP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유학 경험이 있는 라오인 60명을 초청하여 장학생 동문회 리셉션 개최, 동문회장 선 출 및 향후 활동계획 논의, 독도  동해 홍보 동영상 시청 및 한국영화 관람 등

 2019 한-라우정의 밤 행사는 라오스 코이카사무소와 협력하여 11.19(화) 한국 연수 동문 140여명을 초청하여 전년보다 큰 규모로 개최할 예정임.

 

(5) 한국 매력 알리기 행사

 

 일시 : 11.9(금)~11.12(월)

 행사구성 : 김치만들기 체험 행사, 국악공연, 외교단 대상 김치 만들기 체험 행사

 일시 및 장소 : 2018.11.9.(금) 10:00-13:00, 대사관저  참석 범위 : 외교단 및 주재국 정부인사 부인 등 45여명

 진행 방식 : 참가자들을 6인 1팀(대사관 직원 부인 1인 + 외빈 5인)으로 구성, 모든 참가자들이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도록 유도(영-라 통역)

 

2 한국 문화예술 공연(국악 공연단 초청)

 

 일시 및 장소 : 2018.11.12.(월) 18:00-19:00, 돈찬 팰리스  참석 범위 : 주재국 정부 인사, 외교단 등 300-350여명 초청

 행사 내용 :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장구, 판소리 등 우리 국악 전문 연주자들을 섭외하여 주재국 내  외빈 대상 우리 전통 문화예술 소개

 

(6) 제5회 대사배 태권도대회

 

 일시 및 장소 : 2019.11.9.(토)-10(일) 10:00-18:00, 아이텍홀  참석 범위 : 총 1,000여명

 행사 내용 : 품새 시합, 체급  연령  띠별 및 일반인 시합 개최, 태권도 시범 등  

 기대 효과 : 태권도를 통한 한국 이미지 제고, 주재국 내 생활체육으로서 태권도 기능 및 유용성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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