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행촌 이암 선생은 ‘국유형하고 사유혼’이라 하여 ‘나라는 형체와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수천 년간 이어진 역사 속 수많은 문화와 정신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메이드인 차이나인가요? 한복, 한글이 중국 문화라고요?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 소수민족인가요? 대한사랑 청소년단 청소년을 위한 빛나는 우리 역사 첫 번째 class를 통해 어떻게 우리 역사가 중국에 의해 왜곡되었는지 공부해보겠습니다. [대한사랑 청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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