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탐방

700년 간의 식민통치를 이겨낸 북유럽의 지지않는 태양, 핀란드 수오멘린나

대한K화랑 0 281

핀란드 수오멘린나, 라우마 -겨울의 나라, 순백의 낙원, 북유럽의 심장 핀란드 -700년 간의 식민통치를 견뎌야 했던 혹독한 수난의 역사 -치욕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남겨둔 구시가지 광장의 러시아 알렉산드로 2세 동상 -핀란드의 수도를 투르크에 헬싱키로 옮기기 위해 세운 헬싱키 성당 -여섯 개의 섬을 연결하고 있는 요새, 수오멘린나 요새 -스웨덴이 핀란드를 통치하던 시절, 러시아의 공격에 대비해 축조 -7.5km에 이르는 화강암 성벽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아우구스틴 에렌스배르드 백작은 미로처럼 복잡한 현대적인 설계를 도입 -1855년 크림전쟁에서 영국과 프랑스 함대의 포격으로 초토화되기도 한 현장 -보트니아만의 항구도시, 목조건축의 도시, 라우마 -1620년, 목조가옥들이 들어서며 번영했던 도시 -화재, 전쟁, 폭격, 재건의 반복 끝에 199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1919년 독립 이후, 세계 최고의 선진국으로 자리잡은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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