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탐방

체 게바라와 헤밍웨이가 사랑한 쿠바 아바나

대한K화랑 0 256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발견한 쿠바, 1515년 최초의 거주지 아바나가 형성 -설탕과 담배, 노예 무역으로 부를 얻으면서 화려한 번영을 이루게 된 쿠바 -스페인 식민지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올드 아바나, 1982년 세계문화유산 지정 -1837년 세워진 가르시아 로르카 오페라 극장 -16세기 말,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본거지였던 아바나 대성당 -혁명 광장에서 볼 수 있는 독립의 아버지이자 국민 시인, 호세 마르티의 동상과 탑 -피델 카스트로가 독재자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체 게바라와 손을 잡고 일으킨 쿠바혁명 -1959년 혁명에 성공한 카스트로는 미국과 단절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다 -17세기 해적들의 침입, 영국과의 전쟁 이후 많은 요새가 세워진 아바나 -높이 20m, 돌로 쌓아서 만든 카리브 최강의 엘 모로 요새 -해적의 습격으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방위의 거점이었던 푼타 요새 -쿠바를 사랑했던 미국의 대문호, 헤밍웨이 -1939년 쿠바에 정착한 헤밍웨이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완성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고히마르 마을, 실제 주인공 그레고리오 후안데스 -담배와 설탕, 노예 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흑인 노예들의 도시, 트리니다드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트리니다드는 198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오랜 세월 열강의 틈 속에서 자유를 포기하지 않았던 그들 -정열과 열정을 가슴에 품고 사는 쿠바인들과 그들이 남긴 많은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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