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탐방

정글 속의 마야제국, 티칼&코판

대한K화랑 0 226

- 두 차례의 엄청난 대지진으로 기능을 잃은 과테말라의 옛 수도, 안티구아 - 200년 간의 스페인 식민지시대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는 공간 -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그러나 스페인 사람들이 들어오기 훨씬 전 과테말라 정글에는 고도발달 도시 국가가 존재 - 바로 유카탄 반도 주변으로 꽃피운 마야문명의 중심지, 티칼 - 1696년 스페인 선교사 아벤다뇨는 원주민에 쫒겨 도망치다 밀림 속에서 폐허 유적을 발견 - 마야인들은 인간의 노동력만으로 100kg에 상당하는 석회암을 잘라 피라미드를 완성 - 신비한 피라미드와 건축물이 있는 티칼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2000년 전 마야 문명이 형성됐던 온두라스 서쪽, 코판 - 그러나 과학과 수학, 그리고 천문학으로 태양력까지 사용했던 고도의 마야 문명 - 세계의 가장 큰 도시 국가 중 하나였던 마야가 한순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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